Jungle
- CIX (2020)You are listening to the song Jungle by CIX, in album CIX 3rd EP Album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The highest quality of audio that you can download is flac . Also, you can play quality at 32kbps, view lyrics and watch more videos related to t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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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셀 수도 없는 낮과 밤
무성한 수풀 속에
나를 노리는 눈동자
Trap or Love 알 수가 없어
날 선 본능에 몸을 낮춘
나를 당기는 너라는 늪
들리는 건 거칠어지는 숨소리뿐
Ah it’s calling
날 파고드는 이끌림
Jungle
벗어날 수 없는 네 안에 갇혀 난
Jungle
엉켜버린 발은 길을 잃은 것 같아
Jungle
달리고 부딪쳐 다쳐도
몸부림칠수록 더 빠져들어가
Oh
더 깊어지는 너란 밀림 속을
끝도 없이 헤매어 난
Jungle
Run
Jungle
지배하는 게 습성인 너에게
나를 맡기고 전부 던지고
익숙한 듯이 목덜미를 내주지
Unbelievable
뒤엉킨 채로 묶여 있어
위험하단 걸 전부 다 알면서
아름다운 thorn
거기에 다치고 마는 걸
Ah it’s calling
결국엔 다시 제자리
Jungle
벗어날 수 없는 네 안에 갇혀 난
Jungle
엉켜버린 발은 길을 잃은 것 같아
Jungle
달리고 부딪쳐 다쳐도
몸부림칠수록 더 빠져들어가
Oh
더 깊어지는 너란 밀림 속을
끝도 없이 헤매어 난
Jungle
Run
Jungle
잠깐 달콤했던 touch
그게 내가 걸린 덫
네가 열대 속의 sun이면
나를 전부 burn
쉽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정복한
사랑 혼란
분노까지 집어삼킬 포식자
느긋이 lay back
내 맘을 play해
템포를 조절해 맹수의 태세
백이면 백번을 패배
넌 항상 먹이의 사슬 꼭대기에
애원해 out of my way
아니 애원 대신 그저 무릎 꿇을게
Jungle
야성 따윈 버린 채 길들여진 난
Jungle
벗어날 수 없다 해도 좋을 것 같아
Jungle
몸짓과 눈빛과 손길로
손쉽게 완전케 넌 굴복시켜 날
Oh
더 깊어지는 너란 밀림 속을
끝도 없이 헤매어 난
Jungle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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