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Of Wuppertal (등 푸른 추억)
- Cool (2004)You are listening to the song Memories Of Wuppertal (등 푸른 추억) by Cool, in album Let's See What's Happening Now. The highest quality of audio that you can download is flac . Also, you can play quality at 32kbps, view lyrics and watch more videos related to t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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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잘 지낸거니 (얼마만인지)
보고싶었어 내 어린시절 추억의 반을
맡겨둔 너였잔아 궁금했었지 나도 그런걸
우리 헤어지고 나의 맘속엔
자라지 않던 네 모습이
모래알 밥을 짓고 병뚜껑 꽃잎 담은 반찬에
마냥 행복했는데 그 때가 참 좋았어
그날이 난 그리워 어느새 이렇게
우린 세상에 변해져 버린건지
난 이렇게 너의 얼굴만 바라만 봐도
내 지난 그 추억에 힘든 일
세상도 잠시 잊은 것 같아
내가 너무나 무겁다고 시소에 무게를 주고
잠자리 꼬릴 쫓아서 뒷동산 주위를 헤메던
그때 그 추억들은 저 멀리 무지개처럼
이제 손내밀어도 닿지 않겠지
만이 변했지(몰라 보겠어)
머리하늘끝에 닿을 것처럼
늘 너와 그네를 타던 내 모습은
이 담에 어른되면 네게
시집간다고 굳게 약속했는데
그 때가 참 좋았어 그 날이 난 그리워
어느새 이렇게 우린 세상에 변해져 버린건지
난 이렇게 너의 얼굴을 바라만 봐도
내 지난 그 추억에 힘든일 세상도
잠시 잊을 것 같아
왜 시간은 추억보다 더 빠른지
그 속에 또 살아가겠지 지난 추억을 울리며
꿈 같은 그 날들이 등 푸른 그 추억이
손 내밀면 손끝에 꿈틀댈것만 같아
내 맘과 달리 어른이 되버렸지만
그 때 본 니 이름 그 사랑을 다시 시작해볼까
널 다시 만나서 정말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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