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iful Woman
- One.Case (2015)You are listening to the song Pitiful Woman by One.Case, in album Pitiful Woman (Single). The highest quality of audio that you can download is flac . Also, you can play quality at 32kbps, view lyrics and watch more videos related to this song.
- Pitiful Woman - One.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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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Don`t cry for me
Just go away
아련한 불빛 아래 넌
조금 야윈 얼굴로
무슨 얘길 할지 알 것만 같아
나를 알면서
이런 나를 알면서
떠나가니
지독한 여자야
사랑했다
그런 말은 내게 하지 마
고마웠다
더한 고통 내게 줄 순 없겠니
선한 그 눈빛은 집어치워
차라리 날 밟고 떠나가라고
넌 정말 딱한 여자야
그 미소 나에게 짓지 말고
차라리 딴 데를 봐
다 집어 치워 널 보는 것도
이젠 강제니까
너와 난 반대니까
선한 그 눈빛은 이제 넌 항상
가식과 함께니까
don`t cry for me
한땐 따듯했던 니 품이
생각났어도
너 없이 사는 법을 배웠으니
잘 살 수 있어 버틸 수 있어
널 차지한 공간도 버릴 수 있어
뜨겁게 타는 눈빛과
나를 만지던 손길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단 걸
넌 끝까지 내게
미안하단 말밖엔
할 수 없니
가엾은 여자야
사랑했다
그런 말은 내게 하지 마
고마웠다
더한 고통 내게 줄 순 없겠니
선한 그 눈빛은 집어치워
차라리 날 밟고 떠나가라고
넌 정말 딱한 여자야
(just go away)
(just leave me alone)
새벽이 오는 동시에 눈을 감아 또
어제에 네 생각이 오늘 또 남아도
언젠가 익숙해질 네 빈자리를
다시 버릇처럼 쓰다듬다 잠들고
그래도 알아야해 니가 했던 짓
그 밤 내가 두 손으로 널 밀쳤던 짓
다 그렇게 만든 건
너 이제 나에게 더 남은 건
니 생각을 싹 다 치우고
편하게 잠드는 거
잊지 못할 나라는 걸 이미 알잖아
(just go away)
세상 가장 나쁜 여자가 되어줘
(just leave me alone)
내가 너를 좀 더 쉽게 잊을 수 있게
사랑 그런 거 다 집어 치워
터질 듯한 이 내 가슴도 전부
첨부터 없던 것처럼
사랑했다
그런 말은 내게 하지 마
고마웠다
더한 고통 내게 줄 순 없겠니
선한 그 눈빛은 집어치워
차라리 날 밟고 떠나가라고
넌 정말 딱한 여자야
간단하게 생각하면
우린 맨날 다른 꿈을 꿨겠지
아픔은 몇 배가 되서 날 찾아와
날카롭게만 변해
내 앞에서 썼던 니 가면에
완전 이겨낼 만큼은 아냐 한 켠엔
조금은 생각 나
낮았던 온도의 연애
니가 새긴 상처와 기억 속 흔적에
내리는 비에 오늘도 흠뻑 젖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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