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loquy (혼잣말)
- Shin Hye SungYou are listening to the song Soliloquy (혼잣말) by Shin Hye Sung, in album The Beginning, New Days (Special Edition). The highest quality of audio that you can download is flac . Also, you can play quality at 32kbps, view lyrics and watch more videos related to t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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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내겐 가장 힘든 그런 일
아픈 널 바라보는 일
내가 아닌 사람이 울린
널 달래줘야 하는 일
니가 미안해 떠날까봐
어떤 내색도 못하는 난
너의 힘없는 뒷모습 바라보며
숨겼던 눈물 흘리잖아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바라봐도
거짓말처럼 웃음이 나
니 뒤에선 이렇게 아파도
기다린다고 말도 못하고 또 널 보내도
이렇게 다시 웃음만 나
가슴속이 멍들도록 아파도 웃음이 나
잠든 너의 귓가에서만
소리 낮춰 할 수 있는 말
더는 아프지 말고 내게 오라고
눈물 섞인 혼잣말을 해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바라봐도
거짓말처럼 웃음이 나
니 뒤에선 이렇게 아파도
기다린다고 말도 못하고 또 널 보내도
이렇게 다시 웃음만 나
가슴속이 멍들도록 아파도
끝내 몰라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잘 견뎌왔던 그런 나니까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는 사랑이 내겐
어쩌면 축복인지 몰라
이별 없는 사랑인거잖아
사랑했다고 말도 못한 채 끝난다 해도
너만을 사랑 할 나잖아
바보 같은 사랑인줄 알지만
나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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