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mp Of Death
- Seo Taiji And Boys (1993)You are listening to the song Swamp Of Death by Seo Taiji And Boys, in album Seo Taiji And Boys II. The highest quality of audio that you can download is flac . Also, you can play quality at 32kbps, view lyrics and watch more videos related to t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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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시커먼 먹구름이 날 가린다
곧 비가 내리겠지
비에 날 씻을 수 있을까
쓸데없는 소리
여긴 어디라고 말했지
죽음의 늪
어디든 좋지 널 택했으니
넌 나만의 새로운 친구야
난 행복에 빠졌어
나를 쳐다보지 말아 줘
알 수 없는 무엇이
계속 날 잡아 끌어 아프게
벗어나려 해도 이젠 소용없어
늦어버린 거야 야이야이워
다가 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야이야이워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앞이 막혀있는 것 같아 오
난 또 주저 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오
뱅 나는 듣고야 말았었어
그게 무슨 소린지
난 귀를 기울이고 있어
한번더 들렸지 뱅
나는 밖으로 나가 봤어
아무도 없는 새벽 거리에서
쓰러져있는 그를 보고 있네
그는 바로 나였지
난 예전에 꿈꾸던 작은 소망 하나가 있어
널 두 팔에 안고서 내 마음을 전해 주려 했었어
벗어나려 해도 이젠 소용없어
늦어버린 거야 야이야이워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야이야이워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앞이 막혀 있는 것 같아 오
난 또 주저 앉고 마는 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 줘 오
다라 다라 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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