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응 (3 MC Part 4.5)
- Dok2 (2009)You are listening to the song 부적응 (3 MC Part 4.5) by Dok2, in album Supreme Team Guide To Excellent Adventur. The highest quality of audio that you can download is flac . Also, you can play quality at 32kbps, view lyrics and watch more videos related to this song.
Lyrics
도시의 밝은 밤에 익숙한 나를 봤네
불 꺼진 방이 두렵던 어린 날의 나를 알기에
스무네 살의 나를 새롭게 느껴
최근엔 무뎌진 시간관념 때문에 새벽의 끝도 자주 보게 돼
나의 내면의 흉터 그게 드러내지는 순간 아기가 돼
돈이 목표가 된 전투같은 삶에 날 위로한 담배 덕에 목이 아파왔네
I did it my way like a highway
그치만 더 큰 사회로 나가야 돼 내가 해야될 일들이 뭐든지간에
난 내 아버지 만큼 강해져야 돼 사치와 성공,
당연해진 명예욕들 다 배우고 나니 순수를 잃어버린 동공
이 도시는 착하지 않았던 그녀처럼 화려함을 사랑하게 만든뒤에
날 괴롭혀 let's ride
City's cryin', city's lyin', city's mine city's dyin',
City's life, city life 만남과 이별 다 절망뿐인 희망은 갈등만 늘어
나조차 알아볼 수 없는 다른 나를 만들어
삶을 사는 난 죽어도 바른 말은 안 들어
더 나는 환경을 바라지만은
나는 날 죽여 죽어버린 나란 놈은 뭘 하든 자신없지
손을 다 뿌리치고 어둠과 늘 같이 걷지
어둠에 앞이 보이지 않게 꽉 막힌 여기 이 도시에선
딱한 사정 따위는 가십거리
나를 꺼린 성공에 힘 없이 집에 돌아와
나조차 날 잘 몰라봤던 어린 날로 돌아가
거울 앞 난 겁이 많고
누구보다 여린 센 척 못하는 눈물 많은 dummy I was nothin'
But a lil' kid from my mama's womb My mama and my father's
Son lotta thangs I gotta learn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떠나
어쩔 수 없이 도시의 법을 따라서
I gotta love it love it love it love it
I gotta love
City's cryin', city's lyin', city's mine city's dyin',
City's life, city life 이 도시를 억지로 사랑하는 법을 알았지
그 품 속에서 길들여진 나는 꽤나 말랐지
꽉 잡혀 살기 때문에 매일이 지친 몸
벗어날 수 없기에 고민들로 미치고 날고 기는 그들 사이에서
난 포기를 잊고 산지 오래야 차가운 밤 공기는
내 안에서 잠을 자던 냉정함을 깨웠고
성형을 한 도시의 얼굴은
나에게 되려 또 배우가 되는 법을 가르쳐 oh
이런 익을대로 익어 너무 심각해진 연기력
그치만 그들과 세상을 속일 계략마저 엎어버릴 정도로
그동안 많이 깨달았어 결국 강한 세상을 이기는 건 바로
상처가 아물어 전 보다 부드러워진 나라고 성공 하나에
오늘도 질질 짜는 드라마 가족을 위한 눈물.
The best part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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