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anbu
- Ash Island (2021)You are listening to the song gganbu by Ash Island, in album Show Me The Money 10 Episode 3. The highest quality of audio that you can download is flac . Also, you can play quality at 32kbps, view lyrics and watch more videos related to this song.
Lyrics
안 쉴래 내 방에
게임기도 전부 치울래
우리 반지하 때처럼 집시 때처럼
다시 시작할래
걱정 마 일어나면 노랠 부르지
지나간 나쁜 일들보다 희망이 내 힘
처음으로 다 돌렸지
울지마 이젠 모든 게 다 제자리
각자 다른 길을 걸어도
시간이 우리 얼굴을 바꿔도
없어도 웃을 때처럼
행복한 삶이길 빌어
철이 없이 나이를 먹은 내가 사고를 쳐도
걱정 마
날 위해 울어 주는 친구가 있어 오오오오
다투기도 했지 관두기도 했지 미워도 했지
우린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찬 바람 바람 불었지
알아 너무 추웠지
우리 둘은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요즘은 멈춘 적이 없어 내 손목시계는
돈으로 멈출래 우리 눈물을 이젠
좋은 삼촌 좋은 형 좋은 아들 엄마 난
진짜 친구들을 못 알아봤나 봐
화려한 것들에 눈이 멀었지 매번
서울은 우리 추억 위에 빌딩을 세워
더이상 잃기 싫어 다 노래에 남길래
변함없는 친구들 덕분에 괜찮아
많이 변했니 내 동네 친구들이여
다 바뀌어 버리고 난 그 사이로 붕 떴지
안 잊었어 임마 그니까 실망하지는 말어
내가 부산으로 돌아가면 다 너네 꺼
기억은 나냐 그때 뭣도 모르고 존나 맞았을 때
아마 찔릴 테지 이거 들은 새낀
평생 나 보며 배 아팠음 해
길 잃을 때 내가 힘들 때
한 번쯤은 돌아봤네 Okay
그날 그때의 내 힘이 된 애들
잊지 않고 나 잘 살아볼게
내 가족들도
AMBITION and X 내 식구들도
Pablo 내꺼
다 지키면서 Oh oh
다투기도 했지 관두기도 했지 미워도 했지
우린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찬 바람 바람 불었지
알아 너무 추웠지
우리 둘은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오 잊지 말자 우리
아파도 행복했었던
그때 그 시간에 우리를
내 삶이 변하고
시간이 흘러도
영원한 건 내 기억 속에
그 골목길에서 웃는 우리
다투기도 했지 관두기도 했지 미워도 했지
우린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찬 바람 바람 불었지
알아 너무 추웠지
우리 둘은 멀어졌다가도
깐부잖아
나누었다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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