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노래
- 휴복 (2016)You are listening to the song 말의노래 by 휴복, in album 다온 First Live - 숲속의 작은 음악회. The highest quality of audio that you can download is flac . Also, you can play quality at 32kbps, view lyrics and watch more videos related to t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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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어릴적 아빠가 저에게 말해주셨죠
"너의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는 인사는
내일도 그리고 그다음에 오게될 내일도
행복하게 해줄꺼란다"
그리고 엄마가 저에게 말을하셨죠
"밥먹기전에 너가 인사(를) 하게된다면
더욱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을꺼야
행복한 인사 한마디로"
나의말과 너의말이 서로 이어져
조금씩 우리가 (조금씩 우리가)
이 세상을 만들고 있으니까
"굿모닝" 인 만큼 하루에 끝엔 "굿나잇"
"잘 먹겠습니다" 인 후에는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몇 글자도 안돼는 말 한마디가
하나씩 모여서 모두가 행복해져가요
어릴적 아빠가 저에게 말해주셨죠
"만약 누군가와 싸우고 사과(를) 한다면
언젠가 그 누군가와 친하게 지낼수있는
신비한 마법의 암호란다"
그리고 엄마가 저에게 말을하셨죠
"집에 들어오면서 너가 인사(를) 한다면
오늘하루 지친너의 몸에 환한빛을 켜는
신기한 마법의 스위치야"
너와내가 하는말이 엇갈리면서
상처를 입거나 (상처를 입거나)
눈물을 흘릴때도 있겠지만
"내가 미안해" 한 만큼 "나야말로 미안"
"다녀왔습니다" 한 만큼 "수고많았어"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말이 이어져서
아무렇지 않게 매일을 만들어가네요
"굿모닝" 인 만큼 하루에 끝엔 "굿나잇"
"잘 먹겠습니다" 인 후에는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몇 글자도 안돼는 말 한마디가
하나씩 모여서 모두가 미소를 띄어요
"항상고마워"라는 말보다 "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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