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cil Sharpener (연필깎이)
- Epik High (2006)You are listening to the song Pencil Sharpener (연필깎이) by Epik High, in album Pieces, Part One (Vol.5). The highest quality of audio that you can download is flac . Also, you can play quality at 32kbps, view lyrics and watch more videos related to t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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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펜과 종이, ah!
무한한 소리
난 절대 포기 – 할 수 없는,
끊을수 없는 고리.
Yeah, 수 많은 고민
그 중심에 놓인
To all the troubled MCs out there, listen
reality 부러진 날개의 새 같이
그댈 족쇄에 매달지
ain't no 선택의 guarantee
but when you check the mic
그 서사시는 성서와 역사의 사이에
like 성경책의 책갈피
you gotta know that go back
like Double D
낡은 공책의 공백 no trouble see
다 쫓는 현실적 미래속에
꿈은 비현실적이래
그래서 꿈에 짙은 먼지 덥히네
but remember the first time
you touched the mic
열정으로 배를 채우고 겁 먹지는마
모두 손가락질 하고
돈 따라기라고 말해도
못다한 시라도
날개가 되어줄 테니까
fly sky high
당신은 beautiful mind
흑백 세상을 색칠해
with your beautiful rhyme
in this heartless city
oh this Godless city
당신은 artist
이미 자신을 불신하지만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그래 넌 뜨거운 불에 넣은
쇳덩이처럼 녹아내렸지
세상 그 무엇보다 더 날카로워지네
넌 꿈꾸는 만큼 이뤄낼 수 있어
또 넌 이 세상의 경계선도 벨 수 있어
That's the mission
니 선택은 양날의 검
거듭 고민하게 되는
먼 앞날의 걱정
누구도 대답해주지는 않았지
손에 쥐고 있는
mic의 무게가 얼마나 나갈지
studio to stage
모든 번민의 끝
어제 꾼 악몽은 다가오지 않을
먼 미래일 뿐
공들인 가사 조각위를
더듬더듬 걸어가다 보면
느낄 수 있어
니가 내린 결심의 뜻
그러니 어둠 한 가운데
빛을 비춰주길
열정이 찢겨지기 전에
너를 지켜주길
당신이 치켜든 mic는
길 잃은 자의 표지판
오직 한 길을 향해서
let let's try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On the MIC
모두가 똑같에 이 삶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속박에 수갑을 찬 채
갇힌 독방의
나만의 죄인이 돼버린 삶이 독 같에
머리는 복잡해 시간이 촉박해
리듬과 단어 그 틈 사이에서
갇혀 본 사람들만이 아는
고통안에 닥쳐 온 크나 큰
이상과 빈약한 현실의 거리감
어쩔 수 없이 베개 위
눈물로 번지는 머리 맡
하지만 어쩌겠어 달리는것 만이
우린 가진게 없으니
음악을 살리는 것 만이
그대와 나의 역할
beat위에 rhyme의 설계사
운율을 갖춰 전달 할
감동에 맘이 설렌다
시작을 잊지마 이 길이
쉽지 않은걸 그댄 알고 있었잖아
땀을 씻지마
그대의 밤이 틈을
잃어버린 삶이
사람들의 태양이 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마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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